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디터(이자 유일하게 알고 있는 에디터인) 박찬용님은 매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 질문 시간’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합니다. 말 그대로, 아무 질문이나 하면 대답을 해주시는 거예요. 그곳에 어느 날 아래와 같은 질문과 대답이 올라왔고 찬용 님의 추천, 얇은 책, 그리고 피츠제럴드 이 세 키워드가 합쳐진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피츠제럴드의 책은 언젠가는 꼭 읽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였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최애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며 그의 소설 에서 '사후 3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의 작품은 읽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진 나가사와 선배'조차도 논외로 치는 작가이기 때문이었어요. 영화 에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만난 사람이기도 했고요. 스콧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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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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